가을 하늘에 어울리는 신상, 한정판매 꽃들과 할인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그뿐인가요? 이번 주말에는 서울 신사동에서 '찾아가는 플라워트럭' 두 번째 행사도 준비되어 있으니 나들이 계획 있으신 분들은 한 번씩 들러주세요!
Event
마트리카리아할인 (9,900원)
팔랑팔랑, 찰랑찰랑, 알프스 들판이 떠오르는 청초한 매력의 마트리카리아 캄파뉴, 그 어떤 꽃보다 두터운 매니아층을 갖고 있는 품종이지요. 여리여리하다고 무시하지 마세요. 지쳐서 고개를 푹 숙이고 있다가도 물올림만 잘 되면 금방 생생하게 살아나는, 엄청나게 강인한 생명력의 꽃이니까요.
많은 분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는 마트리카리아 캄파뉴는 현재 23% 할인 행사중입니다. 반단 옵션으로 가볍게, 하지만 풍성하게 즐겨보세요.
마트리카리아 써니볼은 마트리카리아 캄파뉴의 친척 품종이지요. 콜롬비아 고산지대에서 쨍한 햇살을 한가득 받으며 튼튼하게 자라난 써니볼 품종을 금방 직수입하여 소개합니다. 마치 퐁퐁 소국처럼 작고 동그란 얼굴에 비해, 마트리카리아 캄파뉴보다 튼튼하고 굵은 줄기를 가지고 있어 소국 못지 않게 오~래 보고 즐길 수 있는 꽃이에요.
캄파뉴와 마찬가지로 가격은 단돈 9,900원! 써니볼 하나로 "한 자리에 모인 기쁨" 이라는 꽃말처럼 발랄한 무드를 집안에 가득 퍼뜨려 보세요.
튤립 하면 겨울부터 이른 봄까지가 원래 제철이지요. 하지만 이제는 농부님의 노력으로 여름~가을 시즌에도 출하가 가능해졌어요! 제철 튤립에 비해 얼굴도 작은 편이고, 수확과 배송 난이도도 높지만 그만큼 귀한 기회인 만큼, 어니스트 회원님들을 위해 한정 수량을 아침배송으로 소개합니다! 윤이중 농부님의 집요한 노력 끝에 여름 출하에 성공한 옐로우 튤립을 만나보세요!
"당신의 미소에는 햇빛이 있어요"
새파란 가을 하늘을 배경으로 너무나 잘 어울리는 노란 튤립의 꽃말입니다. 진심을 담아 가깝고 소중한 분들에게 선물하기에도 참 좋은 꽃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