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설 연휴 보내셨나요? 어니스트플라워 팀원들도 각자의 자리에서 조금씩 쉬고 돌아왔어요. 이제 강추위가 다소 가시고, 조금씩 봄이 가까워오고 있음이 실감나는 날씨입니다. (추위에 취약한 에디터 H도 이제 내복을 입지 않는 날들이 많아졌어요. 앗, 너무 TMI 였을까요? 😝)
설을 보내고 나니 오랜만에 만나는 신상 꽃들의 소식도 반갑습니다. 우아한 자줏빛의 자목련과 할인이 시작된 프리지아, 그리고 언제나 많은 분들이 사랑해 주시는 샌더소니아까지 벌써 반응이 뜨거워요!
2월의 탄생화
탄생화로 보는 2월 제철 꽃
2월의 탄생화를 소개합니다! 동양식 달력으로는 진정한 갑진년 새해가 시작되는 시기인 만큼, 상승하는 봄의 에너지를 가득 담은 꽃들이 대표적인 2월의 탄생화에요. 혹시 내 생일이 2월이라면? 나를 위해 2월의 의미를 담은 탄생화 중에 셀프 선물을 골라보시는 것도 방법이겠죠? 추위를 이기고 꽃을 피워내는 강하고 아름다운 꽃들인 만큼, 다른 어떤 물건보다도 의미깊은 선물이 되어줄 거에요.
꽤 길게 이어진 흐리고 꾸물꾸물한 날씨, 혹시 조금씩 처지거나, 우울한 느낌을 받지는 않으셨나요? 컬러풀한 꽃잎으로 봄볕을 한층 가까이 느끼게 해 줄, 컬러풀한 대표 신상 두 종을 소개합니다. (아직은 수확이 시작된 지 얼마 안 되었다 보니… 한정 수량인 만큼 빠르게 품절될 수 있는 점, 미리 양해 부탁드려요.)
추위를 경험해야 비로소 꼿꼿하게 피어나는 수선화를 보며 용기내시길 희망합니다.
목련을 감상하기엔 아직 이른 시기 껍질을 틔우고 봄이 피어나는 모습을 어니스트에서 먼저 경험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