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를 쓰는 오늘은 24절기 중 '한로'라고 합니다. 24절기 중 17번째 절기로, 찬이슬이 맺히기 시작하는 시기라고 하죠. 비도 내리고, 날도 춥고 올겨울은 어떻게 따뜻하게 보낼까 고민되는 시기가 요즘이지 않을까요? 계절이란 게 이런 것 같습니다. 잊고 있던 시간을 다시 환기시켜주는 것 같아요.
오늘은 요 근래 수확되는 꽃을 준비했습니다. 완연해진 가을이 님께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요. :)
🧡 향이 있어 붙은 이름, 샤넬 심비디움
🌈 다채로운 색이 주는 활력, 다알리아 믹스
📖 꽃과 더 친해질 수 있도록, 플라워 101
1대로도 충분해요
가을 석양을 닮은, 오렌지 심비디움
어니스트플라워 상품 MD는 심비디움이 부모님의 마음을 닮았다고 했어요.
은은하고 우아한 빛깔과 활짝 만개한 심비디움 꽃이 어떠한 실수도 포근히 품어줄 것 같은 부모님의 마음을 닮아 보인다고 남겨 주셨죠.
심비디움은 실물이 더 아름다운 꽃 중 하나입니다. 길쭉한 원통형 화기에 한 대만 꽂아 두어도, 색과 우아한 모습 때문에 계속 바라보게 되는 꽃이죠.
😌 샤넬 심비디움과 일반 심비디움의 차이점이 궁금해요!
보통 심비디움은 향이 크게 없는 반면, 샤넬 심비디움은 향기가 있다는 점이 매력이자 특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