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MD 프로젝트] 드라이 라벤더 다인이 기획하고 런칭한 드라이 라벤더 마음의 쉼이 필요할 땐, 드라이 라벤더를💜 '정절'과 '침묵'이라는 꽃말을 가진 드라이 라벤더는 은은한 향기가 심신 안정 및 긴장감 완화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어서, 여러 공간에 나누어서 방향제로 활용할 수도 있어요. 떨어진 잎사귀는 방향제로 활용할 수 있도록 광목주머니를 함께 제공해 드리고 있죠. 다인의 한 마디: 생화뿐만 아니라, 드라이플라워도 충분히 예쁘게 관상할 수 있어요. 특히, 드라이플라워는 활용도가 좋아 리스, 그리고 스머지 스틱에도 이용할 수 있지요. 여러분께 드라이플라워의 이러한 매력을 알려드리고 싶어 상품을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꽃 하나도 다양하게 이곳저곳 활용하면 더욱 좋잖아요~ 💻 '나도 MD 프로젝트'란? 어니스트플라워 팀원들이 직접 상품 MD가 되어 상품을 기획하고 출시하는 프로젝트입니다. 문구 덕후, 식집사, 예비 엄마, 애묘인 등 각자의 관심 있는 분야 속에서 고객님께 선보이면 좋을 상품을 차근차근 소개해 드릴게요. 꽃꽂이 전시회 💐 어니스트플라워 마케터 슬희의 꽃꽂이 "몇 주 전, 주말에는 가재열 농부님의 파머스초이스를 주문 했어요. 니겔라, 올레야, 레이스플라워. 흔하지 않은 꽃인 만큼 꽃꽂이도 평범하게 하고 싶지 않았죠! 반을 나눠서 한쪽에는 니겔라와 올레야로 청초함을 연출했고, 다른 한쪽에는 명자란과 백일홍, 그리고 레이스플라워를 꽂아 빈티지한 분위기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 제철 꽃 3종 이상을 보내드리는 파머스초이스로 나만의 꽃꽂이를 시작해 보세요. 오늘의 꽃, 로맨틱 코스모스 🌼 이채인겸 농부님의 코스모스를 소개합니다. 코스모스, 여름에도 볼 수 있나요? 코스모스는 가을을 대표하는 꽃이지만 사실은 여름부터 피기 시작합니다. 늦여름부터 가을까지 들판이나 공원에서 볼 수 있는 꽃이지만, 절화로 유통되기 시작하면서 더 큰 인기를 끌고 있죠. 이름은 그리스에서 유래됐어요! 코스모스(cosmos)의 이름은 질서(kosmos)라는 그리스에서 유래되었는데요. 코스모스를 조금 더 자세하게 바라봐 주세요. 8개의 꽃잎이 가지런히 질서 있게 자리 잡고 있는 모습으로부터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코스모스 어떤 꽃과 어울릴까요? 필러 꽃은 화형이 크고 존재감이 뚜렷한 꽃과 함께하면 조연의 역을 톡톡히 해줍니다. 특히 다알리아와 코스모스가 함께 하면 주조연 구분 없이 환상의 러블리 조합을 보여줄 거예요. * 이채인겸 농부님의 코스모스는 수도권 아침배송만 가능합니다. 이런 책은 어때요? 📖 정원의 로망이 있는 당신을 위한 책 정원가의 열두달 (1) "인간은 손바닥만 한 정원이라도 가져야 한다. 우리가 무엇을 딛고 있는지 알기 위해선 작은 화단 하나는 가꾸며 살아야 한다." (2) 이제 세상을 바라보는 당신의 시선은 변했다. 비가 오는 날이면 당신의 정원은 비가 내리고 있다고 말할 것이다. 햇살이 비치면 그건 정원을 밝게 비추는 햇살이다. 저녁이 되면 정원이 휴식을 취하겠구나 생각하며 기뻐한다. |
꽃 덕후를 위해, 매주 월요일 찾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