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ST) 크리스마스 카운트다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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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2. 2.

이 메일이 잘 안보이시나요?

HONESTFLOWER

174번째 뉴스레터

안녕하세요 님,

언제나 花요일, 에디터 쏘피입니다.

디저트는 살쪄요
꽃은 안 쪄요

탄수화물이든 디저트든 많이 먹으면 살이 찌죠. 우리는 왜 디저트를 찾나요? ‘입이 즐겁기 위해’ 서이기도 하지만 사실은 ‘기분이 좋아지기 위해’ 서입니다.

살찌기 쉬운 12월에는 입의 즐거움보다 눈의 즐거움으로 디저트를 대체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 건강한 디저트, 바로 꽃일지도 몰라요!

* 이미지 클릭 시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보기만 해도 배부른 기분,
꽃으로 경험해 보세요

Countdown

쿠키 대신 꽃으로 채운

어드밴트 캘린더 24

어드밴트 캘린더는 사실 쿠키 캘린더로 유명하죠. 하루에 한 개씩 맛있는 쿠키 또는 사탕을 먹으며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기다립니다. 특별한 순간을 기다리는 설렘, 꽃으로 채워드려요!

하루에 한 번씩,
매일 받는 선물

어니스트에서 준비한 크리스마스 캘린더는 (살찌는)쿠키 대신 적립금을 준비했어요! 매일매일 달라지는 랜덤 적립금은 물론 주말이면 두 배 제공되는 더블 적립금 등 다양한 혜택을 만나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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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come

달콤하지만 살은 안 쪄요
돌아온 스위트피 💕

살 안 찌는 디저트 두 번째,

달콤한 색감부터 달콤한 향기까지, 모든 것이 이름답게 스윗한 꽃, 스위트피 (Sweet Pea). 재입고를 간절히 기다린 모든 분께 이 소식을 알릴 수 있어 기쁩니다. 우리 '달콤한 콩' 을 얼른 만나보세요!

땅 위에 피는 오로라

요정이 있다면,

이런 날개를 달고 있겠지

조형적인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가녀린 꽃잎은 스위트피의 가장 중요한 특징이에요. 꽃잎 하나하나 수채화 물감같은 채도와 잎맥을 가지고 있어요. 마치 물감을 떨어뜨려 섬세하게 물들인 한복 치마 같기도 하고, 계속 보고 있으면 곱게 그려낸 수묵화를 감상하는 듯한 기분마저 들어요.

빛이 통과하는 향기로운 길

스위트피의 꽃잎은 햇빛이나 조명이 있을 때 더욱 큰 매력을 발산해요. 은은하게 투과, 혹은 반사되는 빛은 얇고 섬세한 꽃잎을 더욱 잘 살려주거든요. 여러분에게 이 고운 아이의 모든 매력을 생생하게 전달할 수 없어 쏘피는 그저 아쉽습니다.

" 나를 기억해 주세요 "

여러분의 기억 속에서 스위트피가 사라지지 않았다는 것을 알아요. (그쵸?) 한번 보면 쉽게 잊히지 않는 스위트피의 꽃말은 바로 '나를 기억해 주세요' 입니다. 여러분이 잊지 못하는 누군가, 또는 나를 잊지 말아줬으면 하는 누군가가 있다면 꼭 스위트피를 건네보시길 바라요. 적어도 달콤한 향기만큼은 그 누군가의 기억에 남을 테니.

생크림 케이크 대신 스위트피 케이크

돌아온 스위트피

Birth flower

12월의 탄생화

생일 등록하면 10% 쿠폰 증정

일 년의 마지막,

새로운 시작을 기다리며

12월에 태어난 가장 유명한 인물은 예수님이지만 여러분의 가족과 친구들에게는 여러분이 주인공입니다. 모든 생명이 땅 아래 잠든 고요한 계절 기쁨으로 이 땅에 와준 여러분, 또는 소중한 이에게 꽃말과 의미를 담아 선물해 보세요. 살을 에는 추위에도 마음만은 따뜻해질지 몰라요 🔥

* 마이페이지 > 회원정보 수정 > 생일 등록하면 생일 일주일 전 10% 생일 쿠폰이 자동 발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