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 고객 연출 그대로! 자리공 and 쿠르쿠마
추천 이유: 어니스트 고객 후기에서 발견한 플라워 레시피에요.🧪 자리공, 쿠르쿠마는 혼자 있으면 다소 허전해 보인다는 아쉬움이 있는데, 한 화병에 같이 있으니 개성이 더욱 배가 되는 효과가 있네요! @hhbbhome님과 @iama_daily님께서 만들어주신 자리공, 쿠르쿠마 연출! 님도 같이 도전해 보시면 어떨까요? 😃
연출 방법: 빈 화병에 자리공을 먼저 꽂아 보세요. 자리공은 줄기마다 생김새가 다르기 때문에 어떻게 꽂느냐에 따라 완성 모습이 다양합니다. 그 후에 쿠르쿠마를 꽂아 주는데, 여기서 팁을 드리자면 르쿠마의 높낮이를 다르게 해주는 것이죠. 같은 갯수인데도 높낮이를 다르게 해주면, 더욱 풍성하게 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추천 화기: 노바 유리화기, 나팔 유리화기 |
🎧 님은 어떤 노래 들어요?
님은 꽃꽂이할 때, 어떤 음악을 들으시나요? 개인마다 음악 취향이 너무 달라서, 님은 어떤 음악을 좋아하시는지 궁금했어요. :)
꽃을 다루고 만지는 시간을 차분하게 즐기고 싶으신 분은 명상 음악이나 재즈 음악을 선호하시는 한편, 즐겁고 신나게 하고 싶으신 분은 팝송이나 K-POP을 좋아하실 것 같기도 해요!
우리 어니스트 팀은 작업장에서 꽃을 포장할 때, 2000년대 발라드 그리고 걸그룹 노래를 듣습니다. 어떤 조합인가 하냐면 몸이 쉴 틈 없이 계속 움직이게 하는 조합이라고 설명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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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니스트 팀 지후가 추천하는 노래 📀
- 이승기, 삭제 - 김형중, 좋은 사람 - 지나, Black&White
- 소녀시대, Run Devil Run |
님께서도 자주 듣는 노래를 남겨 주시면, 다음 뉴스레터에 공유하려고 해요. 나의 플레이리스트를 남겨주신 모든 분께 적립금 5,000원 선물도 드립니다. |
오늘 소개할 꽃은 다알리아인데요. 꽃의 종류보다는 꽃의 색을 더욱 강조해서 소개해 드리고 싶어요. 다알리아 중에서도 흔하지 않은 라벤더 컬러를 님께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라벤더 다알리아는 쨍한 보랏빛보다는 은은한 보랏빛에 가까운데요. 전체적인 분위기가 산뜻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풍깁니다. |
특유의 산뜻하고 부드러운 분위기를 살려주고 싶어, 그린 수국과 함께 연출했어요. 여기에 화사함을 더해줄 수 있는 공작초, 리듬감을 만들어주는 붓들레야를 더했죠.
그린 수국과 라벤더 다알리아가 이렇게 조화롭다는 걸 저도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는데요. 여름에는 시원함을 위해 블루 컬러의 꽃을 많이 사용하는데, 그린&퍼플 조합도 시원함을 느끼게 하는 데 충분한 것 같지 않나요? 😉 |
만들고 보니, 가장 먼저 들었던 생각은 '이거 셀프 부케, 여름 부케용 꽃으로 딱인데?!' 였습니다. 요즘 직접 웨딩 스냅샷, 돌상/백일 기념샷을 촬영하시는 분이 많으시잖아요. 일 년 내내 볼 수 있는 장미보다는 여름에만 볼 수 있는 제철꽃 조합으로 사진을 찍으면 시간이 살아있는 추억 사진을 남길 수 있을 것 같아요. |
📢 8월 첫째 주, 가재열 농가에서 만나요~!
님이 생각하는 어니스트플라워 매력은 무엇인가요? 저희는 농장직배송으로 신선한 꽃을 받을 수 있는 점이 저희의 매력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농가의 꽃을 더 생생하게 보여드릴 방법을 고민하던 차에, 가재열 농부님 댁에서 라이브 클래스를 진행하기로 했어요. 8월 가재열 농부님 댁은 아게라덤, 범부채, 이끼시아, 백일홍 등 다채로운 꽃을 수확하시기 때문에 분명히 보는 재미가 있을 거예요!
8월 첫째 주에 인스타그램에서 라이브 방송해요! 파머스초이스를 비롯해 다양한 꽃의 꽃꽂이 방법을 소개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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