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지난 한 주도 잘 지내셨나요?

어느덧 3월의 마지막 주, 1분기의 마지막을 보내고 있네요! 날씨가 추웠다가 더웠다가 오늘은 비도 내리네요! 내일도 비 예보가 있으니 우산 꼭 챙기셔야해요!
추가로 내일은 어니스트플라워에서 진행하는 오프라인 플라워 클래스에 대한 뉴스레터가 추가로 발행될 예정입니다! 뉴스레터 구독자님들이 선점하실 수 있도록! 내일도 메일함을 지켜봐주세요! 

이른 봄 시즌에만 특별히 만날 수 있는 은방울 수선화

은방울 수선화는 3월 중순~4월 중순 사이에 잠시 볼 수 있어 더 특별해요!
(앞으로 3일 동안만 구매하실 수 있어요! 3일간 구매하지 못한다면 내년을 기약하셔야 합니다!)

은방울 수선화는 많은 분들이 정성어린 후기와 함께 이쁜 사진을 공유해주셔서, 팀원들끼리 후기를 공유하며 기쁨을 나누기도 한답니다💚

올해도 많은 금손분들이 아름다운 후기를 많이 남겨주셨으면 좋겠어요!

사실 저는 어니스트플라워에 합류하기 전까지는 얼굴이 큰 꽃, 화려한 꽃을 좋아했었는데요

입사 후 다양한 꽃들을 접하면서 각자 꽃이 가진 매력들을 알게됐어요!
특히 소재가 가진 매력에 빠지게 되었는데요. 소재로 사용되는 꽃들은 다른 꽃들과 같이 연출하면 메인 꽃의 매력을 돋보이게 해주지만, 소재로만 연출했을 때 느껴지는 여백의 미가 좋더라구요!

봄을 대표하는 계절소재 조팝나무가 내일까지 20% 타임딜 중이래요!

"무릉도원" 왜 하필 다른 꽃이 아닌 복숭아 꽃이였을까요?  

복숭아나무(도화)의 실물을 보면 알 수 있을 거에요. 벚꽃과 닮은 복숭아 꽃이 가지에 매달린 모습을 본다면 '아 이래서 복숭아 꽃이구나' 라는 생각이 절로 든답니다.
산당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복숭아 꽃도 좋아하실 수 밖에 없을 거에요! (저는 산당화도 좋지만 봄에는 복숭아 꽃이 더 어울리는 것 같아요 여리여리한 연분홍빛이 너무 이쁘거든요!)

올해는 꽃샘추위로 벚꽃 개화시기가 늦어지고 있잖아요? 벚꽃과 닮은 복숭아 꽃을 집에 두고  감상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저번주에 가든로즈 촬영을 도와드렸는데요! (왼쪽 아래가 제 손이랍니다! 연노랑 니트가 살짝 보이죠? ㅎㅎ) 촬영이 끝나고 바로 3다발 구매했습니다. 장미+시레네+조팝의 조합이 너무 이뻐서 안살 수가 없었거든요 4가지색 모두 각자의 매력을 가지고 있지만, 에디터 H의 픽은 오른쪽 아래 실바핑크 색상입니다. 촬영날도 노란 니트를 입고 핑크가 웬말이냐! 하실 수도 있지만, 쨍한 색감의 실바핑크 장미가 제 마음속으로 들어와버렸어요..! 

사실 4가지 색상 모두 이뻐서 색상별로 사고싶은데 살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한정수량이기 때문에 지금 구성과 가격이 계속되지 않을 거거든요.. 집에 있는 다발이 시들거든 바로 구매할 계획입니다..! 부디 그 때까지 판매하고 있기를 또 여러분이 집에서 직접 이 조합을 즐겨보시기를 소원합니다! 

여러분 지난 3월 3일이 어니스트의 4번째 생일이라는 거 알고 계셨나요?
저희 팀원들도 모르고 넘어간 어니스트의 생일을 홀로 축하해주신 고객님이 계십니다!

저희는 너무나 궁금했어요. '우리만큼 어니스트를 사랑하고 축하해주시는 분이 누굴까?' 

2019년부터 어니스트를 사랑해주시는 크리스티나님을 뵙기 위해서, 에디터H 와 2대 에디터H 두 명이 어니스트를 대표해 출동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