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선물을 계획 중이라면? 지금 바로 기획전 GO
안녕하세요 님,
오늘은 花요일, 에디터 쏘피입니다.
여러분에게는 '자주 찾는 그곳' 이 있나요?
요즘에는 넘쳐나는 정보의 바닷속에서 새로운 유행, 새로운 장소를 눈에 담느라 바빠요. ‘지금 가야 할 곳’을 메모장에 쌓는 사이, 이제는 ‘다시 가고 싶은 곳’을 기억하는 데엔 서툴러진 것 같습니다. 설레는 곳도 좋지만 언제 가도 편한 단골집이 하나쯤 있으면 좋잖아요.
" 저는 어니스트가
그런 곳 중에 하나였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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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와 유칼립투스 조합이 인기 있는 이유
바로 믿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반드시 예쁠 것이라는 믿음 말이죠. 매번 같은 맛일 것을 알지만 '단골집' 을 가는 이유는 그 맛이 나를 행복하게 해줄 것을 알기 때문인 것처럼요. 그래서인지 저도 수많은 예쁜 꽃을 보지만 누군가에게 처음으로 꽃을 선물한다면 장미와 유칼립투스를 선택하는 이유입니다. 혹시 매번 선택이 바뀌어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드나요? 하지만 커피를 생각해 보세요. 내가 좋아하는 종류의 커피를, 우리는 매일 또는 아침 점심 저녁마다 소비합니다. 그에 비하면 꽃의 소비 주기는 오히려 긴 편이죠. 매일 같은 음식점에서 같은 메뉴를 시키는 사람, 매일 같은 커피를 마시는 것처럼 매일 같은 꽃을 사는 사람도 있는 거예요.
물론 정답은 없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꽃을 찾게 된다면 그 ‘취향‘ 대로 구성해 보는 것은 당연한 과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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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겐 흔한 거베라도 슈크아와 함께라면 나만의 취향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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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소국을 어디에 담고, 어떻게 두느냐에따라
분위기는 달라지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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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하루를 기분 좋게
문득 스쳐 지나가는 반짝이는 순간들, 그 곁에 커피만큼이나 꽃이 좋은 역할을 해주었으면 좋겠어요. 여러분의 기분 좋은 꽃 생활에 어니스트가 편안한 단골집이 될 수 있다면 참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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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선물한다는 것은 '계절' 을 선물하는 거예요. 선물을 준비하는 기준에는 다양한 것들이 있습니다. 실용성, 가격, 상대방의 취향 등. 그중에서 지금 흘러가는 이 순간을 선물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면, 그 감성에 '꽃' 만큼 완벽한 선물은 없어요. 웃어른에게 제철 식재료를 보내드리는 것처럼 소중한 이에게 지금 계절이 내어준 제철 꽃을 선물하는 거죠.
" 딱 지금, 아름다운 꽃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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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단골집에서만 만나는 네덜란드 꽃
어니스트에는 오로지 '네덜란드 수입 꽃' 을 만나기 위해 주기적으로 찾아주시는 분들이 꽤 많아요. 이국적인 품종으로만 조합하여 남다른 연출을 해주시곤 하죠. 아래 아이리스, 히아신스, 카라 모두 네덜란드에서 갓 들어온 아이들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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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서양란 맛집, 어니스트플라워
고급 화분인 서양란을 절화로 만나보는 곳, 유독 서양란 후기가 아름다운 곳이 바로 여기라고 생각해요. 저 또한 자주 사용하는 후기 사진들이기도 하죠. 하얀 호접란과 연밥, 주황 모카라와 푸른 용담초를 조합하는 고객님들의 후기를 좋아하지 않을 방법이 도저히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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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사실은 고객 후기 맛집!
제철 꽃을 더욱 풍부하게 감상하고 싶다면? [후기] 탭을 이용해 보셔도 좋습니다. 여러분은 사실 저희의 단골 고객이면서 주인장이기도 합니다. 유니크하지만 세련된 수많은 후기 사진을 보다 보면 어니스트 고객님들만의 스타일을 알게 돼요. 어니스트 입장 한두 번으로는 이런 센스를 보여주기란 쉽지 않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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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이미 단골 고객님이라면? 가을 제철 꽃 지금 업데이트!
아무리 자주 찾는 곳이어도 매번 대문을 들락날락하기는 쉽지 않죠. 그래서 미리 알려드리는 가을 인테리어에 제격인 지금 출하 중인 꽃들을 모아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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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에는 유행이 없습니다
매년 돌아오는 제철 꽃, 이따금씩 찾아오는 신품종이 있습니다. 때가 되면 생각나는 그 꽃이 있고, 그 계절이면 있어야 하는 자리에 그 꽃이 있습니다. 때론 다른 집에 없는 꽃이 있기도 하고, 다른 컬러가 있기도 해요. 소박한 새로움은 존재하지만 꽃이 피어야 하는 자리에는 늘 그 꽃이 있도록 노력하고 있어요.
땅속 깊이 뿌리를 내린 나무처럼, 저희도 이 자리에서 제철 꽃을 안고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을게요. 매일은 아니고, 자주 또는 때때로 다시 돌아온 계절을 만끽하고 싶을 때, 어떤 꽃이 피었는지 보러 오길 기다릴게요. 길모퉁이 단골 꽃집처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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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t
오늘은 꽃 선물하는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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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꽃을 선물해야 하는지
고민이 되는 누군가를 위해 준비한 [기프트 컬렉션]. 지금 가장 합리적인 가격의 단품 꽃부터 컨디셔닝이 필요 없는 꽃다발, 이동도 편리하고 받은 그대로 인테리어할 수 있는 바스켓까지. 꽃을 받는 분이 기뻐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다양하게 준비했어요. 이렇게라도 여러분의 고민하는 시간을 줄여드리고 싶은 어니스트의 마음, 알아주실 거죠? *구매 금액별 할인 쿠폰은 저희가 드리는 선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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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azine
MZ 마케터, 안정희
전 상품 3만 원 이상 구매 시 모든 배송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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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수함 속 화려한 꽃을 피우는 그녀 "
숨은 열정이 가득한 어니스트의 유일한 마케터 정희님은 언제나 밝은 미소로 저희를 맞이해줍니다. 유명 러닝 크루 소속인 그녀는 퇴근 후엔 트랙을 달리고, 어니스트에서는 모아놓은 에너지를 불태워요. 뜨거운 그녀를 만나봤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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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식물을 좋아하는 친구,
어니스트플라워를 알려주고 싶은 친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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