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여요."
저는 제가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항상 더 공부하려고 노력해요. 허브 같은 작은 화분도 원래 키우지 않았지만, 어니스트플라워에서 작은 화분 종류를 추천해 줘서 지금은 판매 중에 있어요. 오렌지재스민 3종이 그런 경우죠. 많이들 좋아해 주셔서 행복한 마음으로 키우고 있답니다.
"제가 키운 꽃과 식물이 행복을 주면 좋겠어요."
저는 제 꽃이 그냥 봤을 때 기분 좋은 꽃이었으면 좋겠어요. 예쁜 사람들 앞에 '꽃'을 붙이잖아요. 예쁜 것을 보면 그냥 기분이 좋아지구요. 화려하게 꾸미지 않아도 그 자체로 너무 예뻐서 바라만 봐도 기분이 좋아지는 그런 꽃이 되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