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소식: 라넌큘러스 이글루 25%, 동백 17%, 드라이 라벤더 25% 할인! 어니스트플라워 뉴스레터를 구독해 주시는 님께 감사의 의미로 10% 할인쿠폰을 발행드렸어요. 당장 오늘 (2월 6일 월요일) 부터 사용 가능하며, 쿠폰의 유효기간은 일주일입니다. 마침 이번주에는 타임딜을 포함하여 할인 상품들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고 해요. 기본 상품할인에 더해 쿠폰 할인까지, 혜택 놓치지 마시고, 오늘 소개드리는 "모닝 리추얼" 내용도 즐겁게 읽어봐 주시면 좋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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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포토 후기 콘테스트에는 참여해 보셨나요? 안타깝게도 베스트 후기로 선정되지 못하셨더라도 너무 아쉬워 마세요. 2월에도 콘테스트는 계속됩니다! 링크를 클릭하셔서 이벤트중인 꽃들을 확인해보시고, 해당 상품을 구매하셔서 정성껏 찍은 사진과 함께 포토후기를 올려주세요. 기존 적립금 (200원) 의 10배 (2,000원) 가 기본으로 적립되며, 매주 월요일 베스트 포토후기 1개를 선정하여 적립금 100배 (20,000원) 를 추가로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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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어니스트 농부님 총출동! 파머스초이스 9종의 풀 라인업을 확인해 보세요. 요즘 가장 인기많은 강의준, 윤이중 농부님과 아찔한 스테디셀러, 장미로 가득한 정상학, 이현 농부님 중 여러분의 취향은 어느 분의 꽃인가요? 봄 소재와 절지류가 함께하는 문종렬, 가재열 농부님의 꽃밭 풍경은요? 하늘하늘한 텍스쳐의 이채인겸 파머스초이스와 모던한 구근들로 구성된 박수은 파머스초이스 중에서 하나만 고른다면? 봄맞이 한창인 각 농가의 꽃밭 풍경 중 여러분들이 가장 사랑하는 구성은 과연 누가 차지하게 될지 너무 너무 궁금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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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 데이를 선물을 고민중이시라면, 청초한 핑크 발렌타인 믹스 선물은 어떠세요? 처음 이틀 정도는 튤립과 라넌큘러스가 먼저 개화하며 분홍빛 볼륨을 업(up) 시켜 줄 테고, 그 다음 사흘간은 알스트로메리아와 히아신스 혹은 프리지아가 꽃을 틔우며 점점 더 달콤하고 진한 향기를 선물해 줄 거에요.
완성된 꽃다발이 필요하시다면 "선물포장" 키워드 검색 혹은 이곳 링크를 클릭하세요. 선물 상품만 빠르게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
정상학, 정상용 농부님께서 준비한 신품종 프리미엄 스프레이 장미 7종을 소개합니다.
이름도 너무 귀여운 큐티걸 (발랄한 오렌지~코랄 컬러) 과 시크보이 (은은한 살구빛), 발랄한 프린세스 (밝은 핑크, 프릴 꽃잎) 와 깊이있는 디그니티 (업그레이드된 자나 장미), 우아한 실바써니 (파스텔 옐로우) 와 상큼한 스파클링 센세이션 (레몬) 과 골드 트렌드세터 (딥 옐로우) 까지! 당분간 두 분 농부님의 신품종 장미들이 꾸준히 소개될 예정이라고 하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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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가 가시는 때를 딱 맞춰 하얀 폭죽처럼 꽃망울을 터트리는 코와니가 다시 찾아왔습니다! "순수" 라는 꽃말처럼 코와니의 순백색 꽃잎은 시들면서 점점 투명해지기에 지는 모습조차 예쁘지요. 구불구불한 줄기와 아래로 고개를 숙이는 꽃의 특성을 살려 연출해 주시면 꽃이 지닌 '선' 의 아름다움을 오래 오래 즐기실 수 있을 거에요. |
기다리고 기다렸던 2~3월의 특별한 고급 품종, 스위트피가 출하되기 시작했습니다. 실크 소재처럼 얇고 하늘하늘한 꽃잎 때문에 수명은 다소 짧지만, 실제로 만나 보면 비할 데 없이 아름다운 아우라에 반할 수밖에 없을 거에요. 저는 스위트피의 은은한 향기에서 지중해 분위기가 난다고 생각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이 원산지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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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수많은 30대 1인가구 직장인 중 한 명인 저의 아침은 어마어마하게 바쁘고 치열합니다. 10분 간격으로 세 번쯤 연달아 울리는 스마트폰 알람에 정신없이 일어나 피곤과 짜증을 마주하며 온몸을 씻고 스킨 로션을 대강 쳐발쳐발(?) 한 뒤, 지각을 면하기 위해서는 물 한 잔 마시기, 머리 말리기 등은 건너 뛰어야 합니다. 겨우겨우 옷가지를 챙겨입은 뒤 지하철역까지는 전력질주! 🏃♂️ 운이 좋다면 문이 닫히기 전에 열차에 슬라이딩하며 기적적인 세이프가 가능하겠지만 운이 좋지 않다면 아슬아슬하게 열차를 놓친 뒤 동동거리며 4~5분을 더 기다려야 하지요.
올해도 어김없이 '아침형 인간이 되어 보리라' 결심하고 1월부터 미라클 모닝을 외치며 수많은 자기계발서와 각종 유튜브를 섭렵했건만, 역시나 저는 의지박약 + 작심삼일형 인간인가 봅니다. 😂 이렇듯 저는 아직 성공은커녕 여전히 우당탕탕 시행착오를 겪는 중입니다만, 아직 올해의 기상 목표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부디 여러분들도 함께하실 수 있길 바라며, 여기저기서 수집한 카더라들과 다년간의 실패 경험을 바탕으로 '상쾌하고 여유롭게 하루를 시작하는 법' 3가지를 소개드려 볼게요.
1. 목표는 일단 너무너무 쉬운 것으로 잡기 지속적으로 좋은 습관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작은 성공을 반복해서 경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예를 들면 '내일부터 1시간 일찍 일어나겠어!' 하는 목표를 갑자기 세우고 나에게 강요하기보다는 '내일 5분만 일찍 일어나보자' 로 목표를 조정하고, 다음날 5분 먼저 눈을 떴을 때 '오! 잘했어! 성공했어!' 하고 자신을 충분히 칭찬해주는 거에요. 별 거 아니라고 생각될 수 있지만, 5분에 성공하고 나서 조금 익숙해지면 일주일 후에 10분 일찍으로, 한 달 후에 30분 일찍으로 조금씩 목표를 높여갑니다. 실패 가능성은 줄고, 작은 성공에 점점 재미를 붙여갈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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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시계는 햇빛 (자연광) 과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합니다. 일어나서 침대를 나서기가 너무 어려운 분들이 있다면, 햇빛이 들도록 창을 조정해 두었다가 아침에 창가로 고개를 돌려 눈부신 햇빛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된다고 해요. 가능하다면 베란다로 나가서 창 너머 햇빛을 눈에 담고 몇 차례 심호흡을 할 수 있다면 더욱 좋겠지요. 이런 경험이 수 차례 반복되면 우리 몸은 햇빛을 눈에 담은 시간을 새로운 기상시간으로 인식하고 생체 리듬을 바꾸기 시작하며, 점점 더 쉽게, 빠르게 일어날 수 있는 체질로 변화한다는 꿀팁! 강력 추천드립니다.
3. 일어나자마자 제일 재미있고 신나는 일 하기
여행지에서는 전날 아무리 피곤하더라도 아침마다 눈이 번쩍 떠지는 경험, 한 번씩 있으시지 않나요? 아침 기상이 힘든 이유는 내 몸이 기본적으로 피곤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사실은 우리 무의식에 '내일 또 출근이라니 힘들어...', '아침부터 쏟아지는 업무들을 쳐내야겠지...' 하는 생각들이 습관적으로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다음날 일어나자마자 해야 할 첫 번째 과제로 내가 재밌어하고, 좋아하는 일을 배치해 두면 여행지에서처럼 기상이 수월해질 수 있어요.
저는 집안에 꽃이 들어오는 날이면 저녁에 식탁을 치워두고 화병과 가위를 준비해 두거나, 물 줄 때가 된 화분들을 화장실로 옮겨두곤 합니다. 그러면 다음날 아침 일어나자마자 물올림해둔 꽃을 다듬어 나만의 작품활동(?)을 하거나 화분에 물을 주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어요. 알람소리를 너무 싫어하던 저도 '아! 어제 준비해 둔 꽃들이 있었지! 바로 잘라서 꽂기만 하면 되는데!' 하는 생각에 눈이 번쩍 떠졌다니까요? 저 자신이 얼마나 신기하고 대견하던지...
지난 월요일에는 인터뷰차 안국동에서 어니스트 찐팬 회원님 한 분을 만날 수 있었는데, 그 회원님은 심지어 아침배송으로 꽃을 주문해 둔 날이면 기대감에 일찍부터 일어나게 된다는 말씀을 주셨답니다!?! (세상에나 마상에나 엄청난 감동인 것! 😭사...사... 사ㄹ합니다 회원님!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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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도 내가 쉽게 할 수 있는, 제일 좋아하는 활동으로 아침을 맞이해 보세요. 댄스 음악으로 알람을 변경해 두고 일어나자마자 막춤을 추거나, 저녁에 좋아하는 커피를 미리 세팅해 두고 잠들었다가 '맛있는 커피를 빨리 내려먹어야지' 하고 일어나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이에요. 좋아하는 운동으로 하루를 시작한다면 더할 나위 없겠지요.
사실 저는 작년부터 5명의 친구들과 함께 각자 다음 분기의 목표를 세워 공유하고, 이를 달성하지 못하면 함께 가는 여행의 숙박비를 몽땅 지불하는 방식의 모임(...) 을 시작했습니다. (작년 목표는 단 1명도 성공하지 못해 곧 다같이 사이좋게 숙박비를 나눠 낼 예정인 것은 안 비밀! 😝) 올해 3월까지의 제 모닝 루틴 목표는 일기 30번 쓰기인데요. 최근에 우연히 알게 된 <아티스트 웨이> 라는 책에 등장하는 '모닝페이지' 를 한 번 시도해 보려 해요. 이번에는 제가 목표 달성에 성공해서 무료로 마음 편히 여행을 다녀올 수 있기를, 여러분도 많이 많이 응원해 주세요.
혹시 구독자님들 중 자기만의 방식으로 활기차고 여유로운 아침을 시작하는 법을 터득하신 고수님들이 계시다면, 답장 형식으로 제게 꿀팁을 전수해 주세요. 좋은 스토리 혹은 꿀팁이 모이면 뉴스레터 지면을 통해 여러분께 추가적으로 공유해 드릴게요.
그럼 님, 이번 한 주도 매일 즐겁고 활기찬 아침 되시길 기원하며,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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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상징, 프리지아의 향기는 맑고 촉촉하고 달콤합니다. 봉오리 상태로 보내드리기에 하루 하루 조금씩 개화하는 모습을 관찰하기에도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꽃이지요. 미리 프리지아를 연출해 둔 테이블에 앉아 좋아하는 차 혹은 커피 한 잔으로 아침을 시작해 보세요. 향기 가득한 아침이 활기 넘치는 하루를 가져다 줄 거에요. |
고대 로마 시절부터 목욕과 세탁에 두루 쓰였던 라벤더는 부드러우면서도 상쾌한 향 때문에 많은 사랑을 받습니다. '리날룰' 성분이 스트레스 완화와 불면증 개선에 도움이 되므로, 침실에 두기 좋아요. 일어나자마자 창가 햇빛을 쬐며 라벤더 향기를 맡을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마침 어니스트플라워에서는 드라이 라벤더가 25% 할인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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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식물을 좋아하는 친구,
어니스트플라워를 알려주고 싶은 친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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