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회원님들의 요청으로 새로 오픈하는 센터피스와 꽃다발에도 정성을 가득 담았습니다. 받으시는 분께 따로 화병이 있을지 확실하지 않거나, 관리의 어려움을 피하기 위해 센터피스를 선호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블루밍 카네이션 센터피스는 '감사와 존경' 이라는 뜻의 카네이션을 중심으로 '역경에도 변치 않는 사랑' 을 뜻하는 스토크, '행복한 사랑'의 장미, '변치않는 소중함'이라는 꽃말의 루스커스가 더해져 의미깊은 레시피로 구성해 보았어요.
선택하신 색상 계열에 맞게 그날 그날 가장 신선하고 품질 좋은 꽃들을 골라 제작하여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센터피스로 도착하는 꽃이 어떤 품종의 장미와 카네이션으로 올지,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으로 선물을 준비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슈가 카네이션 꽃다발
슈가 카네이션 꽃다발은 카네이션과 장미에 더해 '청초한 사랑' 이라는 뜻의 시넨시스와 '당신을 믿고 따른다' 는 꽃말의 불로초가 추가되었습니다. 전반적으로 밝고 화사한 구성이다 보니, 짙은 붉은색 중심의 전통적인 꽃다발보다는 한결 새로운 구성을 선물하고픈 분들, 봄바람처럼 귀여운 메시지를 전달하고픈 분들께 어울릴 거에요.
특히 슈가 카네이션 꽃다발에는 얼굴도, 향기도 솜사탕같은 스토크 (비단향꽃무) 가 포함되어 있으니만큼 꽃향기를 좋아하는 분들께 더 큰 기쁨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아 저희 팀원들도 모두 기대중이랍니다.
물론, 어니스트 회원님들 중 많은 분들이 플로리스트 제작상품보다도 파머스초이스를 선호하시는 경우가 많지요. 가정의 달, 특히 어버이날을 준비하는 마음을 가득 담아 농부님들이 보내주시는 파머스초이스 중에서는 하늘하늘하고 사랑스러운 구성의 김도희 파머스초이스가 가장 반응이 좋습니다.
스프레이 카네이션과 '당신을 행복하게 해 줄게요' 라는 꽃말의 델피늄, 유칼립투스를 한아름 보내드리는 만큼 계절에도, 가정의 달 의미에도 가장 어울리는 선물이 되실 거에요. 물론, 제철 작약과 수국이 가득한 김양석 농부님의 파머스초이스도 이 때가 아니면 보기 힘든 제철 꽃이 풍성하게 들어 있는 만큼, 선물용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어니스트플라워 뉴스레터 구독자 분들을 위한 쿠폰 할인과 신상품 라인업을 통해, 부디 마음 따뜻하고 감사와 사랑이 넘치는 가정의 달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